천안함 폭침3주기를 맞이하면서...

앞으로는 한반도에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이하면서 지금  한반도의 안보상황을 보면서 온몸으로
전율을 느끼게  하는  상황이다.

또한  나라의 위기때마다  잊혀가는 호국영령들을  생각하면서  살아 있는 자들은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스스로 자문해본다.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 자는  "국가를 위한 사람중 소외된 사람이 없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공직을
수행한다면, 아니 수행했다면   국가의 위기상황에 야단법석을  떨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다.

이번 기회에 국가를 위한 분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에 맞는 법적, 물질적  제도개선및 처우개선을
통하여 염불로 나라사랑이 되지 않게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