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앞날이 걱정스럽습니다. 오로지 혈연, 지연, 학연으로 얽혀져 나와 가족 그리고 소속 집단의 이해득실만 따질 뿐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1차적 관계중심의 이익 추구가 국가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연결되면 다행이나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동물세계의 왕자인 사자 역시 다른 야수에 의해 죽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생성된 기생충에 의해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한국 사회에서 시민의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높은 지역공동체일수록 도시빈민, 교육, 건강, 범죄, 마약, 실업문제 해결에 성공적일 것입니다. 우리도 개인적 이익을 넘어서 사회정의를 실현한다면 민주통일 국가로 뻗어 갈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퇴락할 것 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강소국으로서 한국 국민은 물론 해외 교민들과 자손들이 여러 분야에서 세계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결고리를 형성하여 21세기 아시아 중심 국가를 넘어서 세계정신의 중심국이 되도록 대통일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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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두 익(朴斗翼) 대표 프로필 (6.3 한일굴욕외교반대 시위주도 전력으로 임용탈락, 2009 정부로부터 “민주화운동관련자증서” 를 받아 명예회복) - 2007 사단법인 6.3동지회 이사 겸 군위군 지회장 - 2011 대우건설 사외이사. 감사위원장 -2020 월간 한맥문학 시인 등단 -2022 한맥문학가협회 이사 - 2016. 신제 이야기 - 2016. 정치권 안마당의 비화 - 근간. 시집 "날개" 이상은 인터넷 NAVER 등에 의거 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