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세금급식' 보다 저소득층 대상 선택 급식이 필요합니다! - 세금급식은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부유층 자녀들에게도 추가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꼴이 됩니다. - 세금급식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낙후교실 보수 등 우리 아이들에게 정작 필요한 교육예산들이 삭감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미국(52.5%), 일본(1.7%), 영국(11.6%) 등 선진국들도 저소득층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만 세금급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ㅇ '세금의료'는 공짜를 가장한 빚폭탄입니다! - 본인부담률을 10%로 낮추고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보건지출이 5%이상 급증할 경우, 10년 후 매년 40兆원 추가 재원이 필요합니다. - 한정된 복지예산에서 건강보험에 지원을 확대할 경우 여타 복지 정책 축소가 불가피해져 서민들의 고통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 OECD수준의 의료보장을 위해서는 조세 등 국민 부담률을 대폭 인상(現 26.5 → 35~40%)해야 하는데, 구체적 대책없이 세금 의료를 추진하는 것은 결국 국민부담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ㅇ '세금보육' 보다 보육인프라 조성이 우선입니다! - 전면 세금보육 시행시 소요예산은 年間 11.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세금급식 재원 (2.1조원)의 5~6배가 넘습니다. - 日本, 호주 등도 가구 소득수준, 부모 취업여부 및 아동수에 따라 보육료를 차등 지원하거나 부모가 차등 부담합니다. - 현재 학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5세 이하 세금보육 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형 어린이집' 등 보육인프라 조성입니다.
ㅇ '세금 복지 시리즈'는 우리 미래를 망치게 합니다! - 일부 野黨과 종북단체들의 맹목적 세금복지 주장은 국가재정 파탄과 시장경제체제를 위협하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 잘못된 복지 주장은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계층간 갈등 조장은 물론 사회 전반의 도덕적 해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이 과거 남미 일부 국가들처럼 복지 포퓰리즘에 매몰되어 경제성장이 멈출 경우 선진국가의 꿈은 영원히 멀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