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진시위문화 정착 세미나 언론 기사

사실련 0 655 2020.03.01 17:40
31일(월)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주식회사 한국콜마,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연합각계각층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첫 주제 발표에 나선 조남흥(한국경영자 총협회) 부회장은 “최근 불법 폭력시위의 발생은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소수의 시위가 더욱 과격화되는 양상에 있다” 고 말했다. 이렇게 된 근원적인 이유는 “요구주장을 관철하려는 불법적인 폭력시위가 준법시위보다 효과적이라는 인식과 정부당국의 대응미숙의 반복과 일부정치권과 국민의 관용적인 태도 및 언론들의 선정적인 보도에 있다고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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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에선 이휴상(노사문제연구원)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노사현실은 분배주의 강경투쟁, 권위주의적 통계, 집단이기 추구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며, 분규가 발생한 이후에 대처하는 알선조정보다 사전에 노사의 쟁점을 파악 분석한 후 해소하는 예방적 행정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패널토론에서 강경근 교수(숭실대)는 폭력시위는 초기부터 적절히 규제할 수 있는 대응수단을 매뉴얼화하여 이를 시위진압자와 시위자들 및 일반국민에 공개하여 우리 모두의 교범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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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정엽(한국노총)정책국장은 폭력시위에 대한 비판이전에 폭력적 수단으로 마지막 저항을 할 수 밖에 없는 소외받은 서민대중과 소통하려고 했는가 성찰과 반성이 앞서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박두익(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 시민연합)대표는 “최근 각종 집회와 시위가 격화되어 국가기강이 흐트러져 경제 환경이 열악한 시대에 중도화합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피력했다.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 시민연합은 1994년 창립한 한기회(한국사회기초연구회)박사 및 교수들을 중심으로 각종 연구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연구단체다. 2000년 명칭변경으로 시민단체로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근 이슈 활동으로 2006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국사회에서의 보수주의”라는 주제와 이상돈(중앙대)교수 등의 발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대흐름을 바로 보기위한 토론회를 하였고 2007년 서울 교총회관에서 “제4회 전국 청소년 가출예방관련 체험수기 공모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취재/배지혜 기자 사진/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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