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련 창립 배경

                 사실련 창립 배경

    창립자인 박두익(朴斗翼) 대표가 1983년 서울대 환경대학원 재학중 제27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였으나 1965년 대구 계성고등 3학년때 6·3 한일 굴욕외교 반대 시위대 선봉장을 한 전력으로 임용 탈락함으로서 세상 이치를 깨치게 되었음.

1994년 5월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객 7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회 전국예술축제 감독을 맡았음. 이를 계기로 동년 8월 김진형 미국 LA교민회 회장 초청으로 22명의 단원을 데리고 미국 현지에서 광복절 49주년 경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침.

동년 12월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사회기초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음. 2000년 11월 자원봉사 연맹 등 관련 6개 단체와 연합하여 대대적인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기존의 연구단체로서는 사회변화를 추구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청렴 공정하고 긍정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부에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약칭 사실련으로 명칭변경 허가를 받아 정평있는 시민단체로 활동하고 있음

                사실련 캠페인 개최
  
시민단체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약칭 사실련(대표 박두익)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청렴공정하고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실시되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은 이 단체가 강연회, 캠페인, 토론회, 책자발간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 영향이 크다. 그러나 상위계층의 부정부패와 권한 남용을 예방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사실련은 감사원을 대통령 산하 기관에서 벗어나 독립기관으로 하고 감사원장을 국무총리격으로 승격하여 상시로 각종 권력의 부패를 척결할 수 있도록 국가의 감찰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제안한다.

또한 이 운동을 구체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사실련 연수원 부설 수목원을 비롯 무궁화 가꾸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미래 긍정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의 원천이 되도록 노력한다.

캠페인 구호 : 사실련은 1.청렴·공정하고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 2.최근 국정문란 사태를 철저하게 규명하여 부정부패 완전 척결하자. 3.지방도시를 청렴·공정 사회의 거점화로 구축하자. 4.감사원장을 국무총리격으로 승격하여 국가의 감찰기능을 강화하자. 5.순백한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전국적으로 가꾸어 긍정적인 사회분위기 원천을 구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