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시민운동을 하게 된 배경

사실련 0 867 2020.03.03 20:13

                            사실련(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대표  信濟  박두익
                                          

   박두익은 1947년 경북 군위군 두메산골에서 출생하여 인근 대구로 오가며 공부를 하면서 “흙과 가난과 청소년”을 겪으며 절대적 빈곤이 어떤 것인지 철저하게 체험 하였음.
그리하여 상류사회에 진입하여 부귀와 영화를 누리겠다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재학 중 1983년 시행 제27회 행정고등고시 제2차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대구 계성고등 재학 중 6.3 한일 굴욕외교 반대시위 행동대장 전력으로 임용에 탈락하였음.

그 후 서울시내  행정고시학원 스타 강사로 전전하다가 1988년 통일민주당 전문위원 공채시험에 합격한 이후 10년간 여의도 국회사무처와  정당사무처를 오가면서 철저하게 사회정의와 불의의 쌍곡선을 겪었음.

박두익은 이러한 정서를 토대로 1994년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박사. 교수 등 7백여명이 참석, 사단법인 한국사회기초연구회(한기회)를 창립하여 활동하면서 연구단체로는 사회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어 2000년 여러 관련 단체를 규합하여 시민단체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으로 확대 발전시켜 중앙회 대표에 취임, 청렴한 사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음.

원래 꿈꾸던 엘리트 코스를 접고 인생 이면의 세계와 신토불이적 관점에서 사회경제적(Socioeconomic)측면으로 이 세상을 접근하게 되어 2002년 한국 NGO학회 특별 국제학술대회에서 “시민사회 영역의 좌표 설정에 관한 연구”로 주제 발표를 하여 이 논문이 좌.우파를 불문하고 지금까지 여러 시민단체들의 이론적인 근거가 되고 있다고 회자되고 있음 (사실련 홈페이지에 전문이 게재되어 있음)

그리고 2015년 8월에는 경북 군위군에 “사실련 연수원”을 건립하고, 개울 건너 "사실련 수목원"을 조성하여 중앙회 임원과 전국 광역시.도지부장 및 시.군.구지회장들이 모여 현판식을 거행하였음.

2016년 4월에는 서울시 광진구로  “사실련 중앙회” 사무실을 구입하여 이전하고, 동년 5월에는 칠순 겸 사회정의실현의 정신이  바닥에 흐르는 저서

“신제 이야기”(가슴 뭉클하고 파란만장한 신제)와 “정치권 안마당의 비화”(어느 정책 전문위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2권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음.

             NAVER나 DAUM 등 인터넷으로 검색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6.3 시위 행동대장, 증빙자료

 

1.당시 대구 매일신문 기사

 

1965년 4월 24일 오후4시 10분 계성 중.고등 대강당에서 수양회를 먀치고 2백여명이 산발적으로 대구역에 잡결, 1964년 비상계엄령이래 한일 굴욕외교 반대 구속학생 석방 등을 외치며 데모를 벌이다 출동한 3백여명 무장경찰의 저지를 받고 일부 학생들은 집으로 돌아갔으나 1백 20여명은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2.필자의 저서에 의한 증빙

 

2003년 1월 도서출판 대한 발행 "아빠 어렸을 적엔" p141 6.3 한일 굴욕외교 반대 시위대 선봉장 p144 6.3 민족 학생운동 p150 6.3 후유증

2016년 5월 도서출판 지식공감 발행 "신제 이야기" p111  p114  p118

 

 한일회담 반대 데모.jpg1965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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