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궁화 심기 운동

2016년 광복절 맞이 사실련 연수원 무궁화 기념 식수

지난 2016년 8월6일 회원 2만5천명의 전국적인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약칭 “사실련”이 8·15광복절을 앞두고 경북 군위군 소재 “사실련 연수원”부설 수목원에서 자기명찰을 단 무궁화 심기 운동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 산림조합장 사공화열 군위신문사장 등 내빈과 사실련 중앙회 박두익 대표를 비롯 박영근 사무총장, 김지우 부대표, 장광수 연구위원장, 이홍석 연수원장, 이용우 자문위원장, 우태주, 박영춘, 전정희 자문위원, 정서윤 사무국장 등 임원과 현중순 호남지부 회장, 손동현 대전·충남·세종 지부 회장, 조강현 충북도지부 회장, 하근홍 대구시지부 회장, 조관제 경북도지부 회장, 정천용 인천시지부 회장 그리고 임문주 서울시 강서구 지회장 등 시,군,구 지회장 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최근 시민단체 사실련은 향후 우리나라의 국운이 다시 융성하느냐
아니면 쇠락하느냐의 갈림길에서 전국적인 시민운동을 통해서 부정적이고 남을 비방하는 사회풍조를,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회 분위기로 바꾸는 길이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이는 사실련 정관상의 목적인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청렴공정하고 긍정적인 사회분위기
조성 운동과 부합하고 있다.
나아가서 이 운동을 구체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매개체와 지렛대로 전국 무궁화심기 운동을 설정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시민단체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약칭 “사실련”은 무궁화속에는 겨레와 함께 격은 민족 흥망성쇠의 역사가 어려있으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시들지 않고 견디어 내는 강인한 의지가 담겨있어 우리 선현들의 독립정신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나라사랑 정신으로 발전하여 미래 긍정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의 원천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