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출판기념회 보도자료

사실련 0 752 2020.03.03 20:07
  사실련(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중앙회 박두익 대표
                                                          출판기념회 개최

2016년 5월 20일 금요일 오후 6시 서울시 종로3가 국일관 7층에서 시민단체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약칭 사실련 중앙회 박두익 대표가 저서 제1권“신제 이야기” 제2권 “정치권 안마당의 비화” 2권을 출간하여
사실련 광역시 도지부 회장, 시 군 구 지회장 , 외부 내빈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단 공연과 더불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제1권 신제이야기는 제1부 “가슴 뭉클한 소년신제”로 부터 시작하는데 한 인간의 소년기를 담은 성장 소설로 5〜60년대 가난한 농촌과 도시 서민들의 진솔한 생활과 살아있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가치관을 던져주고 기성세대에겐 어린 날의 아련한 추억을 되돌려 줌으로써 진한 감동과 향수를 환기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적절한 테마를 적절한 사람의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로 소년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많은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겠다.

“제2부 파란만장한 청년신제”는 1968년 군에 입대하여 인생에 대한 의미가 넓어지고 깊어지게 한 파란만장한 사병생활을 보내고 대학에 복학하여 다시금 학구에 전념하는 다짐이 리얼하게 전개된다.

그리고 제2권 정치권 안마당의 비화는 부제가 “어느 정책전문위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로서 저자가 1989년 야당총재의 소련방문 연설문 작성으로 〮한·소 관계 선각자로, 부총재의 중국방문 연설문 작성으로 한·중 교류 선각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펼친다.

이 책은 특히 여의도 정책전문위원의 빛과 그림자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정책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와중에 의정활동에서 사회정의와 청렴·공정사회에 역행하면서 잘 나가던 한 재선의원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이 정말로 드라마틱하고 파란곡절이어서 매우 흥미롭다.

  부록, “시민단체의 이론적인 근거”에서는 저자가 최근 한국 NGO학회 주최 특별 국제학술대회에서 일본·독일 및 인도네시아 학자의 발표에 이어 국내학계로는 첫 주제발표로서 그간 여러 학자들의 단편적인 논지를 처음 체계화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민사회 영역의 좌표설정에 관한 연구”를 게재하고 있어 국내외 여러 시민운동가들의 이론적인 준거 틀이 될 것으로 확신된다.

          저자 신상조회: NAVER나 다음 박두익, 연락처 (02)2272-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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