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전국 청렴.공정사회를 위한 강연회

  전국 청렴․공정사회를 위한 강연회 겸 제4회 사회정의실현상 시상식 개최

시민단체 사실련(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회원 2만5천명) 중앙회(대표 박두익)를 비롯하여 대전․충남지부(육동환),광주․전남지부(현중순),인천시지부(정천용), 강원도지부(이인숙), 서울시 마포구지회(소중천),중구지회(정형구),강남구지회(안영세),종로구지회(이준상)등 500여명이 집결하여 지난 11월 17일 서울 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사회정의실현상 시상식에 앞서 청렴․공정사회를 위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사실련은 과거 세월호 참사가 각계에 누적된 부정부패현상이 폭발하여 일어난 사건이라고 진단하여, 향후 우리 주변에서의 사회정의란 청렴․공정사회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보고 이 강연회를 계기로 청렴․공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시도하였다.

특히 이 강연회에서는 그간 정치권과 정부 고위 관료층의 부정부패가 규모면이나 횟수로 보아 극심하여 여론의 지탄을 받다가 선거법령의 엄정집행 등으로 많이 청렴해지고 있으나, 원전비리.문화예술계비리 등 잠복성으로 질적으로 심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최근 대기업들의 지배구조 비리는 그 도를 넘고 있어 경제계를 흔들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 전반에 걸쳐 규제혁파.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프로세스. 합리적인 인사 및 조직관리. 불합리한 특혜소지 제거 등 폭넓고 근본적인 개혁을 하여 이러한 청렴․공정 사회의 기반위에서 중장기적으로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리하여 자신이 소속한 사회를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인식하고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열린 심성의 높은 의식을 고취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 강연회를 주최한 사실련은 1994년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창립한 박사.대학교수 중심의 연구단체에서 2000년도에 시민단체로 성격이 바뀌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국적으로 기초질서확립.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청소년 가출 예방,환경정화활동, 불법 폭력시위 예방을 위한 건전한 시위문화조성. 청렴공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 www.sasilyoun.or.kr  
        (02)2272-6055,서울시 을지로 3가역 10번 출구 첫 좌회전 성진빌딩 501호